XD Entertainment Pte. Ltd. (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소옵콘/SOC)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서비스를 예고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현대 광원기술로 연출한 2D 도트풍 그래픽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RPG이다. 도트를 최신 기술과 접목해 특유의 감성과 현대의 미적 요소를 모두 충족시킨 그래픽을 보여주며, 다양한 요소의 조합과 구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에서는 자원은 풍부하지만 국력은 약한 나라 '일리아’를 배경으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용병단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용병단장으로서 용병단을 운영하고, 용병단 생존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
게임 내에는 메인 스토리모드 외에도 특별한 콘솔 모드인 <운명의 소용돌이>가 존재한다. 해당 모드는 콘솔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 규모가 특징이다
XD가 2023년 기대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게임 첫 공개와 함께 프로모션 영상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한국어 더빙까지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관계자는 “2023년 기대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국내 출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전략 플레이까지 모두 매력적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하루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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