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PiG, 대표 최영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서 ‘자율 전투’ 시스템과 신규 스킨 2종을 업데이트하고, 복각 및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게임 미 구동 시간 동안 자동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율 전투’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의 캐릭터(사령관) 레벨 10달성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4별 조건을 만족한 맵에서 최단 시간의 완료 기록으로 반복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자율 전투’는 완료했던 파티가 아닌 육성을 희망하는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편의성과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킨 ‘히루메’(미스오르카 : Imagination)’, ‘아르망(시스터 아르망)’ 2종이 추가됐다. 또한 지난 4월 스토리를 개선해 일본 서비스에서 선보였던 ‘폭풍을 부르는 미니 컴패니언의 습격’ 이벤트를 복각해 진행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템도 지급한다. 첫 공략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성능의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생명의 세레스티아’, ‘LRL’과, 전용 장비 ‘핏빛안대-혈화요란’, ‘용살자의 징표’, ‘삼정’이 우편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테마 카페가 오는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9일간 열린다. 홍대입구역 근방에 위치한 ‘골든크레마’에서 운영되는 이번 테마 카페에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함께 ‘라스트오리진’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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