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서치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방치 RPG '삼국 무장소녀'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존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 무장소녀'는 익히 잘 알려진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등장하는 무장들을 모두 미소녀로 그려낸 캐릭터 수집형 방치게임이다.
메인화면에서 방치로 모이는 재화를 통해서 더 어려운 모드를 공략하고 그 보상으로 새로운 무장소녀를 수집하는 게임으로 전투에서는 무장들의 위치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며, 100여명의 미소녀 무장마다 색다른 스킬의 구성으로 조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와 방치 모드가 있으며, 스토리 모드는 미소녀 무장 유비가 등장하며, 삼국지 스토리와 함께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강력한 동료들을 모아서 격동하는 천하를 평정해야 한다.
방치 모드는 게임 접속 여부에 관계 없이 1분마다 지정 수량의 재화가 적립되며, 스토리 모드의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맞춰 방치 모드 보상이 증가한다.
이 밖에도 레벨 등급을 상승시키는데 필요한 진급권을 획득할 수 있는 '무한의 탑',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소탕을 통해 장비 아이템과 장비 경험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삼국대전', 보스 레이드 콘텐츠로 보물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역적토벌'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리서치의 개발자 반초원 PM은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 그 동안 개발해 온 진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것을 점검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베타테스트 참여해 입문자 과정을 통과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원스토어 포인트 10,000P를 지급한다. 단, 대상자가 100명이 넘을 경우 스토리모드, 무한의 탑, 삼국대전, 역적토벌 등 모든 플레이 모드 클리어 달성도와 유저 경험치를 비교하여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 무장소녀' 공식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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