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에서 애니메이션 '탁트오퍼스 데스티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탁트오퍼스 데스티니'는 게임 '탁트오퍼스' 세계관의 20년 전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5일까지 거인의 승전보 픽업 소환에서 '타이탄'이 신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타이탄'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거인'을 몸에 지닌 연주자로,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을 보유했으며,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반사 신경과 신체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딜러 포지션의 '거너'로서, 영원과 환희 진영 캐릭터이며 아침의 활력, 크로스 아크, 화력 방출, 개선 등의 물리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특히 '개선' 스킬은 전체 적군에게 강한 물리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영원과 환희 진영 아군에게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대미지를 받은 후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거인의 힘' 능력을 부여할 수 있어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된다.
'탁트오퍼스'는 지난달 28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되어, 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는 물론,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라이브 2D,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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