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비대칭 대전 모바일게임 '제5인격'이, 8월 31일 새로운 생존자 캐릭터인 치어리더 '릴리 바릴'을 정식 출시했다. 경마 기수인 오빠의 낙마 사고를 통해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스토리를 배경으로 탄생한 치어리더 캐릭터는, 다양한 보조 스킬이 특성이다. 이동속도 증가, 사기 진작, 소지품 쿨타임 감소 등 다양한 버프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28시즌을 맞아, 치어리더 희대의 스킨도 동시에 출시됐다.

한편, 제5인격은 새로운 경쟁전인 '별빛의 추격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별빛의 추격전은 유저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e 스포츠 대회이며 참가신청, 선발, 예선전 절차를 거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별빛의 추격전 전용맵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해당 대회 이벤트에 참가하면, 이벤트 한정 스킨, 아이콘, 테두리, 감정 표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예선전 랭킹에 따라서 한정 테두리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선전 기간에는 게임 내 '황금 사과 응원' 이벤트를 통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