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전략게임 ‘EOC: 문명정복’의 성우진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OC: 문명정복’은 세계 9대 문명을 테마로 한 전략 게임으로,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문명과 이에 따른 영웅을 육성해 전 세계 문명의 대전장에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게임의 글로벌 사전등록자는 100만 명을 달성했다. 대규모로 펼쳐지는 1000인 전쟁과 한국, 로마, 일본 등 세계 문명 콘텐츠가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399코리아는 게임에서 위대한 영웅들의 목소리를 열연할 성우진을 1차 공개해 유저들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알렉산더 대왕, 관우, 레오니다스, 라그나르 역할에는 남도형 성우가, 그리고 카이사르, 살라딘, 영정, 리처드 1세 역할에는 김영선 성우가 참여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멀티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퍼스트 서버 CBT 당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전투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OC: 문명정복’은 현재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프로 맥스,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식 라운지에서는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100루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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