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 GAMES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달성

등록일 2023년11월03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GURU GAMES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의 사전예약 신청 유저 수가 최근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11월 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50만이 넘는 유저가 예약에 참여했다.  특히 게임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한 김병철 배우가 열연한 TV CF 2편이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인 ‘적벽대전’ 편에서는 ‘형주 유학파 출신’ 제갈량으로 출현해, 조조의 80만 대군에 맞서 적벽 땅에서 대전해야 하는 작전 상황이 조조군에게 정반대로 전파됨에 따라 대승을 거두는 과정이 능청스러움 가득한 연기와 결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인 육성 편 또한 재야에서 유비에게 인정받고자 직접 구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장면이 김병철 배우의 연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지략가로서 진중한 모습을 이어가다, 이내 코믹스러운 장면들을 연출하는 과정까지 평소 엿보기 힘들었던 김병철의 허당끼 넘치는 매력들도 시청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GURU GAMES 관계자는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11월 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기대에 걸맞은 5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며 “전작을 즐겁게 즐겼던 삼국지 오리진 마니아층, 그리고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던 신규 유저 모두에게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일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시 돌아온 진.짜. 삼국지!’를 표방하는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위, 촉, 오 삼국이 정립되며 본격적인 국가 간 경쟁이 전개됐던 ‘삼국정립’ 시대를 주요 배경으로, 개인 중심의 진행 방식이 아닌 국가 간의 외교가 보다 중시되고, 국가를 위한 활약에 따라 명예가 형성되는 개념이 적용됐다. 전작의 매력 요소이자 핵심 콘텐츠인 국가전이 세심하게 다듬어짐과 동시에 세세한 부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무엇보다 국가 규모의 공방전을 수상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수전(水戰) 시스템이 구현됐다. 기존 삼국지 게임이 육지 또는 공성전에 집중됐던 반면, 이 게임은 가장 위대한 전쟁인 ‘적벽대전’을 부제로 했듯이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수전을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다. 이에 삼국의 대규모 함선 부대가 수상에서 약탈, 기습, 강공 등 다양한 작전을 통해 역사 속 적벽대전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GURU GAMES 측은 사전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손책의 아내이자 오나라 대표 미녀인 ‘대교(大喬)’, 위나라 명장 ‘장료(張遼)’, 마등의 딸이며 후에 조운의 아내가 되는 ‘마운록(馬雲騄)’ 등 숙명 등급 영웅 중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선택권과 함께 황금, 군령, 황금 가속령, 초고속 행군, 황금 소집령 등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예약 인증 및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 지갑, 프리미엄 골프 시계 브랜드 ‘가민 어프로치 GPS 시계’, 스카디 카메론 골프 퍼터, 정관장 홍삼정, 그리고 문화상품권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현물 경품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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