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레오네'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드래곤 나이트'를 추가했다. '드래곤 나이트'는 드래곤 게이지와 중장거리 창을 이용하여 호쾌한 액션을 펼치며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직업이다. 이와 함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용의 축복 수수께끼와 다양한 볼거리가 쏟아지는 이벤트를 통해 최대 1,109회 뽑기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인게임 재화를 비롯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레오네'는 1주년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생명의 나무가 지탱하는 세상을 위협하는 어둠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각종 스킬을 사용하며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을 담았다. 마찬가지로 신규 직업 '드래곤 나이트' 의 눈부신 활약도 이번 영상 속에 담아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또 다른 액션으로 재미를 드릴 드래곤 나이트와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24년 1월 인기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과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를 준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레오네'는 생명의 나무가 지탱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꽃과 나무의 오픈 월드에서 모험을 즐기는 MMORPG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실시간으로 무기를 전환하면서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에서 도움을 주는 꽃의 정령, 모험의 재미를 더하는 각양각색 탈 것이 존재하며, 이 밖에도 다양한 캐주얼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레오네'의 세계에 푹 빠져들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