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이 30일 '구글 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Best Ongoing)' 중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게임’은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그중 장수게임 부문 최우수상은 플레이어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게임에게 주어진다.
‘FC 모바일’의 인기와 꾸준한 성장세의 원동력으로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가 꼽힌다. 실제 축구 시즌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선수 클래스와 토너먼트, 만우절을 기념한 이벤트로 출시한 IF클래스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적시장 및 쿠폰센터 개편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크게 작용했다.
특히 올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클래스 ‘WC22 BEST’와 작년 한 해 가장 활약한 선수들을 출시한 ‘23TOTY’를 통해 당시 활약한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한 능력치를 반영,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만우절을 기념해 기존과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인 ‘공격수 김병지’와 ‘수비수 굴리트’ 등으로 구성된 ‘IF클래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열기에 탄력을 받아 더 큰 도약에 성공했다.
‘FC 모바일’의 구글 플레이 순위는 월드컵 기간 전, 후로 꾸준히 10위 안을 유지한 한편,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각종 유저 지표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월드컵 이후에도 좋은 흐름을 유지한 ‘FC 모바일’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스포츠 게임 중에서는 독보적인 선두를 달린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넥슨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상점에서 ‘[TI24] 선수 118’, ‘[FC 시즌3] 위너 토큰’ 등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넥슨 박수용 부실장은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 부문 최우수에 선정되어 기쁘고 ‘FC 모바일’을 아끼고 즐겨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팬분들이 ‘FC 모바일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