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라스트 클라우디아', '발키리 프로파일' 및 '스타오션' 동시 콜라보 개최

등록일 2024년03월06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디스(대표 하야카시 히사토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와 SQUARE ENIX CO., LTD.의 명작 RPG ‘VALKYRIE PROFILE™: LENNETH’,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동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VALKYRIE PROFILE™: LENNETH와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동시 콜라보는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한 달간의 일정 동안 총 4단계에 걸쳐 유저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유닛 4명과 새로운 아크 4개가 정식으로 추가되는 초대형 업데이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줄거리는 갑자기 발생한 시공의 뒤틀림으로 인해 각지에서 마수가 잇따라 폭주하게 되고, 이 혼란 속에 다른 세계로부터 4개의 존재가 그랑젤리아에 내려서게 되면서 그들이 부름을 받은 이유와 대륙을 뒤덮은 이상 현상과의 관계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콜라보 픽업 뽑기 제1탄은 지난 3월 5일 정기점검 후, 새로운 유닛 레나스 발큐리아와 새로운 아크 에인헤랴르를 시작으로 콜라보가 개시되었다.

 

아이디스 측은 오는 3월 12일과 3월 19일, 3월 26일 매주 화요일 정기점검 이후 콜라보 픽업 뽑기 2, 3, 4탄을 연이어 개최하며, 해당 기간 ▲프레이와 주신 오딘, 3탄부터는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의 메인 캐릭터인 ▲클로드 C. 케니, 라쿠르 무구 대회 ▲레나 랜포드, 붕괴 문장 등 새로운 유닛 및 새로운 아크를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스트 클라우디아와 콜라보가 정식 성사된 VALKYRIE PROFILE™: LENNETH는 평화가 지속되던 세계에 신계 전쟁이 발발하자 주신(主神) 오딘은 전력이 될 영웅의 혼을 얻기 위해 인간계 미드가르드에 여전사 발키리를 파견하게 된다. 선택받은 영혼을 신계로 인도하고, 치열한 신계 전쟁의 결말을 정하는 자로 오딘에게 선택된 레나스의 신계 운명을 건 가혹한 싸움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은 은하연방의 청년 장교인 클로드 C. 케니가 상관이자 아버지인 로닉스의 지휘 아래 행성 밀로키니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돔을 조사하던 중 낯선 장치를 발견하며,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해 장치에 손을 대자 눈부신 빛에 휩싸여 사라지게 된다.

 

우거진 녹음이 가득한 낯선 땅에서 눈을 뜬 클로드는 위기에 처한 소녀 레나 랜포드를 아버지에게 받은 광선총 페이즈 건으로 구해주는데, 레나는 빛나는 무기로 자신을 구해 준 클로드를 전설에 등장하는 ‘빛의 검을 지닌 용사’로 확신하게 되고, 이 나라를 구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클로드를 자신이 사는 아리아 마을로 안내하면서 시작되는 한 편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라스트 클라우디아 X VALKYRIE PROFILE™: LENNETH &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동시 콜라보를 기념해 ‘발키리와 성해를 달리는 자’ 이벤트도 개최된다. 기간 한정 맵인 올다나 대륙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 형식으로,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SQUARE ENIX CO., LTD.의 명작 RPG VALKYRIE PROFILE™: LENNETH, 그리고 STAR OCEAN™ THE SECOND STORY R™ 동시 콜라보가 성사되면서 새로운 유닛과 아크를 수집하는 즐거움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콜라보 캐릭터 픽업 뽑기와 함께 한정 스토리 ‘라스트 클라우디아 X VP1 X SO2R’, 3월 26일 정기점검 후에 유저가 선택한 난이도, 클리어 타임, 총 히트 수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포인트를 겨루는 새로운 형식의 랭킹 이벤트도 개최되는 등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는 이번 콜라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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