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Sony X 블루 아카이브 WH-1000XM5 컬렉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의 게임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넥슨과 손잡고 ‘Sony X 블루 아카이브 WH-1000XM5 컬렉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 패키지는 소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캐릭터인 ‘방과–후 디저트부’ 소속 ‘카즈사(밴드)’에서 영감을 얻은 굿즈 10종으로 구성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더불어 헤드폰 스탠드, 헤드폰 파우치, 헤드폰 부착 액세서리, 헤드폰 꾸미기 스티커, 포토카드, 엽서세트, 캔뱃지 등 매력적인 카즈사와 밴드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굿즈가 포함되어 있다. 컬렉션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는 12월 9일(월)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온라인 예약 판매에 앞서 ‘Sony X 블루 아카이브 WH-1000XM5 컬렉션 패키지’를 보다 빠르게 만나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별도의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한 컬렉션 패키지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예약 플랫폼에서 12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방문 구매 예약 신청을 받고, 사전 신청하신 분들에 한하여 12월 9일(월)부터 12월 15일(일)까지 현장 예약 판매 접수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이에 헤드폰을 착용하고 게임하면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은 차단하고 게임 사운드만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나만의 게임 세상에 몰입이 가능하다.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원하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기술과 오디오 품질을 향상시키는 Hi-Res 오디오를 지원한다.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착용감이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 블랙, 미드나잇 블루에 이어 최근 스모키 핑크가 추가되면서 트렌디함과 세련된 감성을 더했으며 취향에 맞는 컬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게임 콘텐츠에 적극적인 MZ세대의 문화에 다가가기 위해 넥슨과 함께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블루 아카이브’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굿즈들과 함께 WH-1000XM5로 나만의 게임 세상에 온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Sony X 블루 아카이브 WH-1000XM5 컬렉션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