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캐롤도 가득한 이번 주 연말을 함께할 매력적인 신작들이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23일 퓨전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퓨저니스트’가 글로벌 CBT를 시작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에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신작 소식을 게임포커스가 정리해보았다.
테스트 일정
23일 퓨전인터랙티브 ‘퓨저니스트’ 글로벌 CBT 진행
퓨전인터랙티브가 온라인 메카닉 게임 ‘퓨저니스트’가 23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글로벌 CBT 진행한다.
퓨저니스’는 메카닉 커스텀 제작, 스킬 조합, 뚜렷하게 구분되는 다섯 가지 메카닉 클래스의 전략적 배치, 원소 능력이 하나로 결합되어 경쟁하는 턴제 전략 게임이다. 지구가 더 이상 인류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 버린 2800년 대를 배경으로, 게이머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우주를 탐험하는 임무를 맡은 메카닉 사령관으로 활약하게 된다.
게이머는 희귀한 자원을 수집하고, 설계도를 획득하여 메카닉을 제작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다양항 스킬로 메카닉을 커스터마이징하고 강화하여 자신만의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메카닉은 다양한 행성에서 펼쳐지는 PvP 및 PvE 전투에 모두 사용되며 각 행성은 독특한 전장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CBT는 스팀과 에픽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신작 출시 일정
26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 다운로드 버전 정식 출시(PS4, PS5, 닌텐도 스위치)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의 다운로드 버전을 26일 정식 출시 할 예정이다.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는 데이터 이스트가 세가 새턴에 선보였던 SF 슈팅 게임 ‘울프팽’과 ‘스컬팽’을 현세대 게임 콘솔에 맞게 제작한 작품이다.
특히 원작의 스피디한 메카 배틀과 드라마틱한 미션 등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지금의 유저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는 플레이스테이션4, 5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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