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미술전시회 'LoL INVADE ART'를 진행 중인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전시물품들이 화제다.
이번에 진행되는 'LoL INVADE ART'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전시회로, 국내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10팀과 협력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과 세계관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조트로프(Zoetrope)' 전시작도 만나볼 수 있다. 조트로프는 바로 직전에 본 장면이 그 다음 순간에 본 장면과 겹쳐 보이는 잔상 효과를 이용한 시각 장치.
모노크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조트로프 작품에서는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LoL 챔피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평면화 작품, 아트토이, 캐릭터 상품 등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oL INVADE ART'는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PARK'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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