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넘보는 '바람의 나라: 연'의 성과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이 7월 19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넥슨의 최장수 PC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래픽을 다시 그려내는 등 '바람의 나라' 만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빠르게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며 TOP10에 진입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유행한 PC 온라인 게임들의 재해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 IP를 활용한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출시 이후 장기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웹젠의 '뮤 아크엔젤'이나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역시 좋은 성적을 내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