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주식회사(대표 배보성)의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중국 개발사 'ShangHai Mutual Encourage Tech Co.LTD'과 모바일 MMORPG '영원M'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삼본전자 측은 "지난 8월 출시한 '야신: 신을 삼킨 자'의 국내 서비스는 성공적이었다"라며 "앞으로 규모있는 MMORPG의 사업 및 서비스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주 출시 한 '미호: 천년의 사랑'도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원M'은 아기자기한 동화풍 판타지 그래픽이 장점이며, '어른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추억 속 환상을 여행하는 듯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얻어 장비를 교환하고, 몬스터를 사냥하여 장비를 맞추는 등 지속적으로 플레이 시간만을 투자하는 게임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 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본전자 측은 "'영원M'의 계약은 연초에 완료 되었으나, 그동안 게임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개발사와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이제서야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판단하여 출시 일정을 잡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음주 초부터 본격적인 사전 예약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남은 일정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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