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LUS, 블랙핑크 전세계 걸그룹 최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위 등극 '강세'

등록일 2020년10월14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YG플러스가 강세다.


YG플러스는 1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21% 상승한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걸그룹 최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오른것으로 알려지면서 YG플러스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로 올라섰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아티스트100’ 정상에 올라섰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다.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발매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차트 65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며 “2014년 차트가 발표된 이래 걸그룹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에 이어 ‘아티스트 100’ 차트 2위는 BTS가 차지했다. 빌보드는 “2개의 K팝 그룹이 최상위권을 독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 집계하는 차트로 팝스타들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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