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벤트 및 콘텐츠를 선보인 '메이플스토리'와 '배틀그라운드'의 사용량이 소폭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11.02 ~ 2020.11.08)'에 따르면, 신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의 사용시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게임 내에서 '싸워라 전설의 귀환' 이벤트와 할로윈 이벤트, 몬스터 등장 확률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11월 첫째 주에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94% 상승하면서 점유율 2.54%를 기록했다.
신규 맵 '파라모'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83% 증가하며 점유율 6.32%로 PC방 사용시간 2위를 유지했다.
이 밖에도 '리니지2'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3.13% 증가했으며, '한게임 로우바둑이'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은 21.42% 증가했다.
게임트릭스 측은 "전체적으로 전주대비 큰 변화는 없지만 사용량이 소폭 상승했다"라며 "코로나19 영업 중단 사태 이후 PC방 사용시간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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