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아트워크 이미지 선보여

등록일 2020년12월22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2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공식 티저 사이트에 신규 아트워크 이미지와 세계관을 공개했다.

 

새롭게 오픈된 총 10종의 신규 아트워크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의 주요 신들인 '토르', '로키'등의 모습과 기괴하고 압도적인 몬스터의 모습을 담아 제작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오딘'이 보여줄 방대한 스토리와 웅장하고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또 북유럽 신화에서 세계가 만들어진 직후 '오딘'이 창조했다고 알려진 세계수 '위그드라실'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소개했다. '위그드라실'의 가지는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등의 대륙으로 뻗어 있고,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와 인간의 대륙인 '미드가르드'는 무지개다리인 '비프로스트'로 연결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끝 없는 '공허의 공간'인 '긴눙가가프'의 시대부터 최초의 신 '오딘'의 탄생과 예견된 종말 '라그나로크'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스토리를 함께 공개해 북유럽 신화 세계관에 기반한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예고했다.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인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콘솔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함께 사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MMORPG다.


'오딘'은 '블레이드'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가 설립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국내 및 대만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지역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오딘'에 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포함한 게임 정보는 '오딘' 공식 티저 사이트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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