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1월 모바일게임 통합랭킹 TOP5 등극.... 리니지M, 리니지2M, 세븐나이츠2 'TOP 3'

등록일 2021년02월15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는 3일,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1월 모바일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2021년 1월 통합 랭킹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지난 12월과 동일하게 나란히 1위와 2위, 3위를 차지해 TOP 3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5위에서 10위 사이에서는 위메이트 ‘미르4’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11월 출시된 미르4’는 출시 한 달 만인 지난달에 통합 랭킹 6위에 올라 성공적으로 TOP 10에 진입했으며, 이번 달에는 원스토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전체 통합 랭킹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1월 통합 랭킹 TOP 10에 새롭게 진입한 게임으로 킹스그룹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눈길을 끈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11월 통합 랭킹에서 14위를 기록했으며, 12월에는 3단계 상승한 11위에 올라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1월 순위는 9위까지 올라 순조롭게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 4M((FIFA ONLINE 4 M by EA SPORTS)’은 원스토어 1월 랭킹 2위에 등극하면서 지난 통합 랭킹 10위에서 3계단 상승해 통합 랭킹 7위로 올라섰다.

 

원스토어가 순위를 견인한 게임들도 눈에 띈다. 다모게임즈의 ‘블리치: 만해의 길’은 출시 직후 원스토어 랭킹 20위를 차지해 통합 랭킹이 55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하며 출시 후 단기간 내 TOP 20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12월 출시 직후 통합 랭킹 22위를 차지했던 아이스버드게임스의 ‘찐삼국’도 1월 원스토어 랭킹 8위에 등극해 1월 통합 랭킹에서 9계단 오른 13위로 순위가 상승해 인기를 실감했다. 찐삼국은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국지 주제의 방치형 RPG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명품 삼국지라 불리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인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