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게임일정]카카오게임즈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6월 2일 쇼케이스 예고, 라이엇 게임즈 '2021 LCK 서머' 미디어 데이 개최

등록일 2021년05월31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오딘'의 세계가 베일을 벗는다.

 

먼저 6월 2일에는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모바일 게임 'AFK 삼국지'를 정식 출시한다. 이어 6월 3일에는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가 슈팅 액션 게임 'Wing of Darkness 유익의 프로일라인'을 정식 발매한다. 

 

이 밖에도 6월 1일에는 구글플레이가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하며, 6월 2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6월 3일에는 라이엇 게임즈가 '2021 LCK 서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다.

 

게임포커스가 이번 주의 중요한 게임 출시 및 업계 행사 일정을 정리했다.

 

#게임 출시 일정
유주게임즈코리아 'AFK 삼국지' 정식 출시(6월 2일, 모바일)

 


 

유주게임즈코리아가 6월 2일, 모바일 게임 'AFK 삼국지'를 정식 출시한다.

 

'AFK 삼국지'는 자동 전투에 초점을 맞춘 방치형 모바일 RPG로, 플레이어는 최대 6명의 장수를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고 각 무장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세워볼 수도 있다. 게임은 2일,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Wing of Darkness 유익의 프로일라인' (6월 3일, PS4/NS/PC)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가 6월 3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및 PC용 슈팅 액션 게임 'Wing of Darkness 유익의 프로일라인'을 정식 발매한다.

 

'Wing of Darkness 유익의 프로일라인'은 Production Exabilities가 개발한 하이 스피드 3D 슈팅 게임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미지의 적에 맞서 비행형 메카 '프로일라인'에 탑승한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르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게끔 조작 난이도를 완화한 것이 특징이며, 푸른 하늘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비행 슈팅 액션이 강점이다.

 

#업계 행사 일정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개최(6월 1일)

 


 

구글플레이가 6월 1일,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 행사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발자와의 대화'는 'K-인디 게임에서 모바일 생태계의 주역으로, 4인 4색 인디페 Top3 개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플레이하드(레드브로즈)', '자라나는 씨앗(MazM: 지킬 앤 하이드)', '레메(매직서바이벌)', '아티팩트(프로젝트 마스2)' 등 인디페 입상과 더불어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발사 네 곳의 대표들이 참석해 게임 개발 스토리, 철학, 성과 및 노하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 개최(6월 2일)

 


 

카카오게임즈가 6월 2일, 온라인을 통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할 예정인 멀티플랫폼 MMORPG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에 기반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증강 현실(AR) 및 확장 현실(XR) 기술을 접목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게임 속 배경과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 만의 남다른 그래픽과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2021 LCK 서머' 미디어 데이 개최(6월 2일)

 


 

라이엇 게임즈가 6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다. 6월부터 시작되는 '2021 LCK 서머'에서는 10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 데이에서는 10개 팀의 주요 선수 및 감독이 나서 각자의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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