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고위 관계자가 지난 해 4분기의 PC 판매량이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이 줄었을 것이라고 지난 10일(현지시각) 밝혔다.
MS의 타미랠러 CFO(최고 재무책임자)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2에서 "태국 홍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공급에 문제가 생격 지난 해 4분기 컴퓨터 출하량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지난 해 4분기 PC 판매량이 약 1% 이상 줄었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또한, MS의 한 관계자는 "공식 숫자가 발표되면 예상보다 태국 홍수로 인한 충격이 더 컸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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