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13일 신규 레어 용병 '전투공병'을 공개했다.

'전투공병'은 터렛에 탑승하고 지역을 장악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레어 용병이다. 항공 지원을 요청해 마인을 폭격하는 '마인 스트라이크', 벙커를 생성하고 공격하는 '더 벙커', 각성하여 빠르게 적을 공격하는 '스팀팩', 플라잉 은신 이동, 관통막을 랜덤 생성하는 '쉐도우 머신' 등 다양한 장비 활용이 신선한 흥미로운 용병이 될 전망이다.

밸로프는 신규 용병 공개와 함께 '로스트사가'에서 가을 풍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일 출석만 해도 '영구 용병 소환서', '유니크 영구 장비'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풍년 일일 이벤트를 통해 매일 '1만 페소', ' 장난감 검', '풍년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풍년 선물은 사용 시 '초대박 메달 뽑기', '영구 용병 소환서', 'EXP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도전! 로스트사가 강화 대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화 대회 이벤트는 장비 강화 성공에 따라 메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초대박(All+10)', '강화 마스터 All+10'메달'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장비를 강화하고 메달을 획득해 더욱 강력한 용병 육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