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SK스퀘어의 엠게임 인수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금일 국내 모 경제지는 ‘SK스퀘어, 엠게임 인수 추진’ 이라는 기사를 통해 SK스퀘어가 1세대 게임업체인 엠게임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체불가능토큰(NFT)사업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기사를 통해 SK스퀘어가 엠게임 인수를 위해 엠게임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고 현재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K스퀘어는 손승철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지분 18.36%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엠게임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SK스퀘어의 엠게임 인수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인수와 투자 등) 어떤 부분도 논의된 적 없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K스퀘어도 해당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엠게임은 최근 SLG와 RPG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을 동남아시아 4개국(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동시 출시했으며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최신작 ‘진열혈강호’의 베트남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열혈강호는 베트남 서비스가 안착되는데로 연내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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