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겠다고 밝힌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25일, 4월 급여 전액을 위믹스 토큰 구매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믹스 측은 공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25일, 4월 급여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 1만1910.05479721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자신의 급여 및 주식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18일 위메이드 주식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 1만4235.10803300개를 구매한 데 이어 급여 역시 약속대로 위믹스 토큰 구입에 사용했다.
장현국 대표의 이런 행보는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시킨다는 방향성에 기초한 것으로, 앞으로도 급여로 위믹스 토큰 구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위믹스 측은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수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라며 "더 나아가, 장현국 대표는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하여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위믹스 생태계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약속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에 대해 알려드리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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