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수라대전' 시즌1 본격화... 전투 재미 더한다

등록일 2022년07월08일 14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7일 '미르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라대전' 시즌1에 대해 안내했다.

 

'수라대전'은 매일 하루 세 번 오후 13시, 18시, 21시에 열리는 다대다 전투 콘텐츠다. 팀원들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동시에 강력한 전투력으로 개인의 강함을 뽐낼 수 있다.

 

2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제한없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30대 30,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며, 전투력에 따라 팀 분배가 이뤄진다.

 

일정시간 동안 빠르게 적진을 섬멸해 생존 인원을 0으로 만들면 승리하게 되며, 적군에 피해를 줄 때마다 점수가 쌓인다. 축적된 점수를 바탕으로 매 회차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합산해 시즌 순위를 결정한다.

 

첫 시즌은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높은 순위의 이용자부터 차등적으로 명예증표를 부여하며, 명예증표는 표국주화로 교환해 표국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르M'은 출시 직후 구글 인기 순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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