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티타늄'과 '밀리코'의 제련 방식이 개편됐다. 유저들은 신규 건물 '티타늄 투자센터'를 통해 '티타늄' 구매 및 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본인이 보유한 투자 지분에 비례해 '밀리코'로 제련 가능한 증서가 매일 발행된다.
조이시티는 '티타늄'과 '증서'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P2E 재화의 활용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재화의 선순환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게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일 티타늄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보급', 가상의 아르마다 부대와 전투 훈련을 진행하는 '아르마다 가상 전투 훈련' 콘텐츠를 새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티타늄의 추가 활용처로 '스킨 강화', '티타늄 전용 연구', '블랙 마켓' 등의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9월 중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월 28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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