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스커미쉬 모드 게임즈가 개발한 픽셀 전략 전투 게임 '워핍스'를 PC 버전에 이어 13일 콘솔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워핍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원과 X|S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용 가능하다.
'워핍스'는 AI가 컨트롤하는 적과 실시간으로 전투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전투 게임이다. 각 레벨은 적의 기지에 도달해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 병력 대치 구조를 따른다. 플레이어는 병기를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군인, 탱크, 헬리콥터 및 비행기들을 배치해야 한다.
'워핍스'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시스템의 복잡성 때문에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투에서 유닛 간의 시너지를 찾아 결합시키며 스킬 트리를 잠금 해제 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주요 기능
▲빠르고 능률적인 전투. 마이크로 관리가 아닌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다. 각 라운드는 10-20분간 지속되어 배우기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렵다.
▲랜덤한 전투 생성. 전투를 임의로 생성해 게임을 할 때마다 매번 새롭다.
▲심층 전략. 상호 보완적인 유닛을 선택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 무한한 전략적 결합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가 끊임없이 가능하다.
▲팽팽한 전투. 보병, 차량, 비행기 및 헬리콥터를 생성해 공습, 미사일 공격 등을 격추하자. 유닛들은 상황에 맞춰 지능적으로 대응한다.
'워핍스'는 현재 PC,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원과 X|S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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