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분기 매출 439억, 영업이익 22억원 기록... 전분기 대비 큰 폭 성장, 신작 모멘텀 가시화

등록일 2022년11월09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43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439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약 10% 상승했으며, 영업익은 2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라이브 타이틀이 캐시 카우 역할을 해내며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이시티는 분기 저점을 지나 3분기 반등에 성공했으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에 나선다. 특히, 내년부터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출시 라인업이 구체화 되어 신작 모멘텀 역시 긍정적인 상황이다.

 

먼저, 서바이벌 액션 SLG '킹오브파이터즈: 서바이벌 시티'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FGT를 실시하였으며, 연내 소프트런칭을 통해 게임성 검증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RPG '프로젝트M'은 글로벌 퍼블리셔 빌리빌리와 협의를 거쳐 출시 일정을 가시화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전 매니지먼트 형태의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 나이츠 사가'도 소프트런칭을 준비 중으로,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신규 유저층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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