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소울워커' 박경배 개발 PD와 김홍규 본부장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최초의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월 18일 발표했다.
이 간담회는 '소울워커'의 한 해 계획과 함께 그동안 서비스가 미흡했던 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유저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스파크 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개최된다.
게임 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추첨된 30명의 유저들과 동반 1인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박경배 개발 PD의 운영 발표와 질의응답시간 외에 소정의 굿즈 증정과 함께 6주년 편지 아이템도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라이언게임즈는 '소울워커'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별도의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배 슈퍼애니 스튜디오 PD는 “‘소울워커’ 운영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워커분들의 질문에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예정”이라며 “따끔한 질책과 더불어 따뜻한 격려로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간담회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라이언게임즈는 이번 '소울워커'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준비 중이다.
우선 6주년을 기념해 노래하는 그루톤을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멜로디어스 오로라’ 이벤트와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커맨드를 빠르게 입력하는 타임어택 미니 게임 등의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또 미스틱 등급의 신규 아카식 레코드가 추가되며, 이외에도 신규 코스튬 ‘눈꽃의 소원’을 2월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타 편의성 개선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인 게임 내 업적 및 점유율 보상 일괄 수령 기능도 함께 추가된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