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버스(대표 이재현)가 첫 번째 게임 프로젝트인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 (Frutti Dino Stories)'의 소프트 론칭했다고 밝혔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모노버스에서 개발한 과일과 공룡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진 '후르티디노'를 활용해 개발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재 함께 개발 중인 WEB 3 게임인 '후르티디노'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이 게임을 통해 유저들은 각각의 테마가 있는 맵에서 귀여운 아기 공룡을 '후르티디노'로 성장시키게 되며, 성장이 완료되면 NFT로도 민팅을 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마켓플레이스 거래, 게임 파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론칭할 '후르티디노' IP의 게임에서도 NFT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후르티디노 스토리즈'는 독특한 게임 감성과 아름다운 BGM, 육성 과정에서 캐릭터와의 인터랙션 등을 통해 유저들은 힐링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90년대 최고 인기를 자랑했던 다마고치에서 느꼈던 육성게임 특유의 감성 또한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플레이는 복잡한 컨트롤 없이 터치 하나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가 성장시키는 방법과 노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로 성장 가능하다는 점이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의 특징이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사장은 “'블록체인 게임 유저와 일반 게임 유저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 하나의 유저이다'라는 신념과 마음가짐으로 개발했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블록체인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일반 게임 유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용어로 대체하거나 복잡한 블록체인 과정을 단순화 하는 작업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의 소프트 론칭은 호주에서 먼저 진행된다. 소프트 론칭을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브라질, 북아메리카 등 다양한 권역을 타깃으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후르츠 디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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