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등록일 2023년03월09일 20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가 심터액트(Simteract)의 시뮬레이션 게임,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Train Life: A Railway Simulator)’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3월 9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37,800원에 정식 출시했다.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는 기관사와 경영인의 입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거래를 성사시키고 네트워크를 개발하며, 기관차를 운전하고 자신만의 철도 제국을 확장하라.

 

승객을 싣고, 혹은 제품을 싣고 유럽 10개국을 넘나들며 운전석에 앉아 전원 풍경과 마을, 숲, 그리고 산악 지대를 감상하라. 다양한 기관차들은 동력과 브레이크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기상 상황에 적응하며 철도 신호를 지키는 동시에, 전문가 수준으로 이러한 특성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기차를 운행하는 것 외에도 플레이어는 자신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나만의 회사를 만들고 관리하자. 기차를 구매하고 관리하며 차장을 고용하고 새로운 계약을 성사시키자.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승객과 화물 작업을 최적화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려 수익을 추구하고 사업을 크게 확장하자.

 






 

게임 특징
■ICE 3, ICE 4, NEWAG Griffin등 충실하게 재현된 상징적인 기차들을 운행할 수 있다


■외형부터 운전석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부분을 커스터마이즈 하여 나만의 열차를 만들자


■차장을 고용하고 계약을 성사시키며 네트워크를 키우고 기관차를 관리하며 회사를 경영하라


■10,000km가 넘는 먼 거리를 달리며 동유럽, 서유럽과 알프스 지역의 전원 풍경을 만끽하자


■베를린 중앙역이나 취리히 메인역 등 실물을 충실하게 재현한 다양한 역들을 감상하라


■철도 신호 체계를 따라 운행하며 철로 스위치에 익숙해지고, 브레이크나 개문, 폐문 등 다양한 기능들을 관리하라


■노선을 막은 나무, 철로에 쌓인 큰 눈, 앞길을 가로막는 다른 차량 등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에 대응하자


■낮이나 밤, 비가 쏟아지거나 눈보라가 칠 때 등 다양한 기상 상황 및 시간에 따라 운행 방법을 바꿔 사고를 예방하자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 Simteract, Nacon / H2 Interactive Co., Ltd.
플랫폼 : PC, PS4, PS5,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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