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이 4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하철 3호선 옥수역 공간 전체를 둘러싼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텅 빈 역사의 스산한 모습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혼자 있지 말 것”이라는 붉은색의 경고문은 옥수역에서 맞닥뜨리게 될 공포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호선 옥수역에서 투신자살한 남성의 사건을 모티브로 2011년 전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호랑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옥수역귀신>은 <링>의 각본가 다카하시 히로시가 각색하여 화제를 모은다. <옥수역귀신>은 MZ 세대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 김보라와 K-pop 밴드 N.Flying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김재현 그리고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신소율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몰입도 선사한다. 이처럼 극한의 현실 공포를 예고하는 <옥수역귀신>은 전례 없는 공포를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미스터리 공포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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