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29일 18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에 등극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해 위메이드가 27일 출시한 MMORPG 신작.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첫 모바일 MMORPG로, 최신 기술력을 집대성한 타이틀로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 올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구현했다. 크로스 플랫폼에 강점을 가진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되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27일 출시되자마자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순위 1위 및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2일째인 28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탑10에 진입한 뒤 3일째인 29일에는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를 8개 서버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유저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자, 28일 신규 서버그룹 '요하네스'를 추가해 9개 서버그룹 , 27개 서버를 운영중이다.
한편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살펴보면, 기존 강자 '리니지M'과 '오딘'이 1, 2위를 유지했지만 3위 '아키에이지 워', 4위 '나이트 크로우', 5위 '붕괴: 스타레일', 6위 '프라시아 전기' 등 최근 출시된 신작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신작인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와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최정상에 도전할 수 있을지에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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