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대한민국 e스포츠 팀 농심 레드포스 (농심이스포츠 주식회사, 대표 오지환)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틸시리즈는 2022년 6월 농심 레드포스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해 왔으며, 올해 파트너십 연장 체결로 2년 연속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틸시리즈는 농심 레드포스에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전 제품을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라이브 스트리밍 등과 같은 마케팅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팀은 ‘2022년 LCK 챌린저스 리그’ (CL) 스프링 준우승, 서머 시즌 우승을 이뤄낸 팀이다. 2022년 2군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1군으로 전원 콜업되었다. 현재 ‘2023 LCK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 개막전에 승리를 기록해 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CL) 서머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끌고, MVP로 선정된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 선수는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Aerox 9 Wireless 마우스', 'Apex Pro TKL WL (2023) 키보드', 'Arctis Nova 7X 헤드셋', 'QcK Heavy XXL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게이밍 기어 프리미엄 브랜드 스틸시리즈와 손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올해에도 최고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팬들에게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오리지널 e스포츠 브랜드로 세계 유수의 e스포츠 프로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오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농심 레드포스 외에도 T1,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이스포츠, 스페이스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다양한 e스포츠 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스폰서십을 넘어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6월 디아블로 Ⅳ 출시 기념 한정판을 국내 본격 출시해 디아블로와 스틸시리즈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농심 레드포스와 2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 게임 팬들과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올해 농심 레드포스 ‘승리의 영광’을 함께하는 스틸시리즈가 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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