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대표: 윤주호)는 자사의 웹3 캐릭터 콜렉터블 RPG '스텔라 판타지'로 인도네시아 한류 종합 상설 홍보관 'KOREA 360'의 행사에 참가, K-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텔라 판타지'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KOREA 360'에서 개최되는 'ANNYEONG KOREA: SPECIAL OFFER!'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 코스프레 이벤트, 경품 증정 등 본격적인 로컬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텔라 판타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현지의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 게임 시연과 SNS 연동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새로운 NFT 캐릭터의 수영복 일러스트도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일의 대표적인 동인 행사인 'DOKOMI'에 대한민국 대표 코스어로 참가했던 '아자(AZA)'가 '스텔라 판타지'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루비로 변신,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행사장 내 'STUDIO 360' 앞에 마련된 '스텔라 판타지' 빌드 체험 부스에서는 게임 속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한정판 캐릭터 트레이딩 카드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3일 오후 7시에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스트리머가 직접 '스텔라 판타지' 부스를 방문해서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인도네시아 한류 콘텐츠 존에서 게이머와 한류 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는 '스텔라 판타지' 글로벌 유저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첫 K-웹3 게임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KOREA 360' 행사를 통해 K-웹3 게임의 첫번째 성공 사례에 도전하는 '스텔라 판타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