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SAND LAND' 한국어 번역판 가정용 게임화 결정

등록일 2023년07월20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 'Akira Toriyama'의 전설의 명작인 'SAND LAND'(한국어판)를 게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AND LAND'란
'SAND LAND'는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등을 그린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작품으로, 2000년에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어 일본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줄거리  
마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물을 잃은 불가사의한 사막의 세계를 무대로, 악당이지만 순수한 온몸이 분홍색인 악마의 왕자 벨제붑이 마물 시프, 인간 보안관 라오와 기묘한 트리오가 되어 사막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샘'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모험 판타지이다.

 

'SAND LAND project' 시작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남코 필름웍스는 주식회사 SHUEISHA와 함께 만화가 Akira Toriyama의 'SAND LAND'를 다방면으로 전개하는 'SAND LAND project'를 시작했다. 'SAND LAND'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다방면의 파트너 및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Toriyama World'를 표현할 예정이다.

 


 

'SAND LAND' 영상화 결정  
애니메이션 'SAND LAND'는 반다이남코 필름웍스의 Sunrise studio, 유한회사 'Kamikazedouga', 주식회사 'ANIMA'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실력파 크리에이터가 집결하여, 최고의 영상을 구현하려 한다.

 





 

'SAND LAND' 게임화 결정

 








 

—이 세상 너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전설의 명작 'SAND LAND'의 게임화가 결정되었다. 광대한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액션 RPG, 게임 'SAND LAND'(한국어판)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Stea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게임 'SAND LAND'란      

드라마 체험
광대한 사막을 무대로 마물과 인간, 완전히 다른 두 종족이 만들어 내는, 아직 보지 못한 사막 너머를 향해 떠나는 휴먼 드라마다. 

   





 

어드벤처 체험
사막화된 세계에서 다양한 인간들과 교류하며, 메카를 사용해 모험을 펼친다.

 





 

배틀 체험
Akira Toriyama×ARPG가 만드는, 벨제붑과 다양한 메카를 구사한 새로운 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캐릭터 소개    

·벨제붑

 


 

악마의 왕 사탄의 아들로 게임과 기계를 좋아하는 악마의 왕자다. 약 2,500살로, 자칭 '극악무도한 악마'로 장난은 치지만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 소년처럼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로,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마음을 읽거나 뇌로 대화하는 등 악마다운 능력도 있다.

 

·라오

 


 

초로의 보안관으로, 평범한 인간이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마물과 협력하여 '환상의 샘'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옛 경험 때문인지 전차를 능숙하게 다룬다.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 같다.

 

·시프

 


 

벨제붑을 감시하는 마물로, 도둑질을 잘하고 박식하다. 샌드랜드에서 일어난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다. 벨제붑보다 조금 나이가 많고 외모도 할아버지 그 자체이지만 의외로 호기심은 왕성하다. 처음엔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신나 하기도 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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