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팀 '이프유마인 게임PT'가 오늘(4일) PGS 2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우디 리야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출국 현장에는 (주)게임프로 홍태욱 대표와 스폰서 이프유마인 최태훈 대표, 그리고 각 선수단과 게임PT 소속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프유마인 게임PT'는 배틀그라운드(PUBG) e스포츠 최정점에서 활약하는 대표팀으로, 올해 크래프톤 e스포츠 파트너팀에 선정되어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PGS 2 한국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회에 참가 자격을 얻었다.
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정상의 24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총 상금이 200만 달러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e스포츠 대회다.
이프유마인 게임PT는 목기호(ZAMIL) 코치의 지휘 아래 하승원(DDakGu), 양윤수(Hush), 이진우(Type), 김진현(babsanghead), 황재현(Hela)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이진우(Type) 선수가 후보로 대회에 출전한다.
홍태욱 대표는 "이번 출국은 우리 팀에게 큰 도전이며 기회"라며,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과 준비를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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