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는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의 32인치 모니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신제품 32Q90G는 QHD 해상도의 보더리스 IPS 평면패널, 165Hz의 높은 주사율, 어댑티브싱크 및 지싱크 호환, 400칸델라의 높은 밝기, HDR 10, USB 허브 및 스피커,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승률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게이밍 감각의 멀티 스탠드가 장착되어 세로모드는 물론 높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승률을 높이는 주사율165Hz, 응답속도 1ms와 어댑티브 싱크 및 G-Sync 호환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엔비디아 G-Sync와도 호환된다.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응답속도 1ms(GTG)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조준선과 게임모드는 물론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을 제공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400칸델라 QHD IPS 패널과 HDR10이 구현하는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의 화사한 화면
400cd의 높은 밝기와 10비트 컬러를 지원하는 QHD 해상도의 평면 IPS 패널을 채용한 신제품은 IPS 패널 특유의 화사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며, 보더리스 디자인의 화면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NTSC 93%, sRGB 106%의 높은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선명한 원본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HDR 10을 지원하여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 숨어 있는 디테일까지 볼 수 있다.
USB 허브를 포함한 고급 입력단자와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신제품은 DP와 HDMI 단자를 각 2개씩 갖추고 있으며, 4개의 USB 3.0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제품 대비 2배 이상 큰 5W x 2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탠드는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0mm x 100mm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이 유저들이 선호하는 눈부심방지 처리된 논글레어 패널이 적용되었다.
알파스캔 측은 “32Q90G는 QHD IPS 패널, 165Hz와 1ms, 400cd의 높은 밝기, 프리싱크, 피벗 높낮이 스탠드, HDR 10, USB 허브, 게이밍 서포트 기능, 시력보호 등 고객들이 원하는 스펙을 모두 갖추고 있는 모니터”라며 “뛰어난 가성비로 출시하자마자 완판된 알파스캔 콘퀘스트 시리즈의 27인치 27F90G와 더불어 새로운 인기모델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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