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GAME STUDIO는 PC 게임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는 Necrosmith의 모바일 버전인 '죽은 자의 마법사'를 한국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죽은 자의 마법사'는 미지의 세계에 있는 네크로맨서가 여러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다양한 언데드를 모으고 부활시키고, 타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부위 조합을 사용하여 비밀 레시피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공격력 및 속도 증가 등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유닛을 생성할 수도 있다.
원작인 Necrosmith는 유럽의 개발사인 Alawar에서 개발하여 2022년 7월 출시한 이후로, Steam에서 87% 이상의 플레이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PC 게임으로, 해당 게임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한 만큼, 모바일 유저들로부터도 좋은 평가가 예상되며, 모바일의 강점 중 하나인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강점까지 추가적으로 갖게 되었다. 또한, 이미 PC 버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하여 게임의 안정성, 컨텐츠의 다양성 등을 이미 검증받은 게임이기에, 유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걱정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도 기대 받고 있다.
STAR GAME STUDIO 담당자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PC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시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9월 22일 선 출시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iOS 사용자는 9월 28일부터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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