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행사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넥슨게임즈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공식 클랜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앞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입장권 판매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입장권이 없어도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에는 더욱 많은 이용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장 1층에 조성된 ‘배틀존’ 현장 이벤트는 ‘서든어택’에 존재하는 다양한 전장의 분위기를 살린 모습으로 이용자를 맞이했다. 해당 공간에서 무기 제작, 사격 체험, 1 대 1 대전, ‘브레드’와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웰컴키트로 ‘서든어택’ 리유저블 백, 2만 ‘넥슨캐시’ 등을 지급하고 모든 체험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5만 ‘넥슨캐시’를 선물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15층에 위치한 대형 경기장 ‘세이프존’에서 박상현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됐다. 김태현 디렉터는 쇼케이스를 통해 2023년 ‘서든어택’의 현황을 살피고 2024년 시즌1의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 현장의 이용자와 Q&A를 실시하고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포함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여러 차례 공개했다.
다음으로, 퀴즈 프로그램 ‘도전 서든벨’이 진행됐다. 서든어택과 관련된 15개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최종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100만 ‘넥슨캐시’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후 ‘서든어택’ 캐릭터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가수 권은비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의 최강 공식 클랜을 가리는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결승전이 진행됐다. 지난 10일 치열한 예선을 뚫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likethat’ 클랜과, ‘뱅아리반’ 클랜이 또 한 번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likethat’ 클랜이 2:1의 스코어로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클랜에게는 '슈퍼 클랜 매치 훈장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겐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 밖에도, 행사 종료 후 ‘쇼케이스 참관 이벤트’ 및 ‘클랜 대회 참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5만 ‘넥슨캐시’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했다.
넥슨게임즈 김태현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보인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서든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가까이서 소통하고 더욱 성장하는 서든어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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