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게임즈는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대항해일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11월 22일 (목)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대항해일지'는 한국 맵인 제주도와 부산이 추가되었으며, 한국 제주도에서 모험이 시작된다. 한국 특산품으로 무역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게임을 한국 정서에 맞게 현지화 작업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대항해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무역 어드벤처 RPG 장르로 도트 그래픽의 감성까지 더해져 90년대 PC 게임 대항해시대를 추억하는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 항해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나라를 탐험, 항해하며 특산품 무역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해양 던전과 해양 보스, 백병전 등의 전투 콘텐츠와 농사, 벌목, 목축 등 생활 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도와 부산을 시작으로 일본의 도쿄, 중국의 청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등의 실제 지명을 게임 내 필드에 구성했으며 각 나라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특산품 무역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의 출발지인 제주도 항공권을 추첨하여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플게임즈는 이번 사전등록 이용자 대상으로 한국 출시 기념 칭호인 <혼저옵서예>, 드랍 횟수2배x1, 유령 깃발x5, 푸른 보석x50을 지급할 예정이며, 제주도 항공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미플게임즈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국 이용자들이 게임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신 모든 이용자들이 재미있는 플레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오랜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항해일지'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네이버라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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