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시나리오 'Dead end' 업데이트... 신규 딜러 '레베카'도 추가

등록일 2023년12월22일 0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사격 딜러 캐릭터를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아일리스 시나리오인 ‘Dead end’를 추가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아일리스의 카니아, 마살라르, 지하 후문, 지하 폐기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빌런 캐릭터인 ‘트루먼 박사’가 벌이고 있는 비밀스러운 실험의 정체를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유저들은 이후 진행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는 ‘하스 라버드’를 영입하고 퀘스트를 통해 전용 스탠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메탈아머를 입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시나리오를 완료하는 유저 모두에게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 소환석을 지급한다.

 

아울러 12월 21일 점검 후부터 2024년 2월 1일 점검 전까지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보상은 이벤트용 프랜스펄 포션, 이벤트용 강화 인챈트 안정제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또 같은 기간 누적 플레이타임과 가문레벨 달성 정도에 따라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시나리오와 관련 있는 소장용 캐릭터 ‘레베카’도 선보였다. 레베카는 신규 아일리스 시나리오의 트루먼 박사에게 납치당해 연구를 돕던 천재 과학자라는 설정의 캐릭터로서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방어구는 코트를 입는다.

 

일반적으로 사격 캐릭터는 기술 수치가 높지만, 레베카는 지능 수치가 높게 설정돼 있다. 전용 스탠스는 적에게 특수 탄환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메토레 드 비오시미’를 사용한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 개봉을 통해 레베카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개봉횟수에 따라 컬렉션 아일리스 캐릭터 카드 상자, 린든의 훈장 소환석, 파이어니어 토큰 등 풍성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강력한 신규 레이드 보스인 ‘노이레흐’ 공략을 비롯해 새로운 일일 미션과 주간 미션, 새로운 39등급 아일리스 무기와 새로운 보스 액세서리, 신규 에이션트 스탠스 교본 등도 준비 중”이라며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후속 업데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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