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PT(대표 홍태욱)는 자체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2개팀이 '게임의 민족 PUBG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민족 PUBG 대회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 주목받고있는 대회로 이번에 5회차를 맞아도 다수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게임PT는 수강생들만으로 구성된 오버킬(OverKill)과 '오버컴어'(OverComer)두 팀이 참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1위팀 OverKill은 한찬범, 박찬섭, 심재원, 한지민 수강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위팀 OverComer은 김태윤, 지현우, 박상웅, 신정운 수강생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버킬(OverKill)은 "이번 대회에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이 최고 수준이었고, 그 덕분에 우승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게임PT 대표 홍태욱은 "수강생들의 이번 우승을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해온 코치진의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하게 된 것으로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갱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PT가 운영하는 프로게이머 구단 '이프유마인 게임PT’는 과거에 PUBG 글로벌 대회인 'PGS 2'의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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