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 Co., Ltd.)는 컴파일하트(COMPILE HEART)의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최신작,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1월 18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59,8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으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맞춰 기존 판매중인 PS4 및 PS5 한국어판의 가격도 동일하게 인하하였다고 밝혔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작품은 넵튠을 비롯한 네 주인공들의 여동생인 '시스터즈'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정통파 스핀 오프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스마트 폰 기기 '마지폰'에게 빼앗긴 포터블 게임기의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네 명의 여동생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기존 PS4 및 PS5 버전 대비 새로운 요소로서 포토 모드 기능이 추가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 '마호' 및 '안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보여지는 캐릭터 모델을 새롭게 조정하여 등장 캐릭터들이 한층 더 귀여워졌으며, 액션과 전략이 조화로운 배틀 시스템은 물론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여신화 등도 사용 가능하여, 보다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여 시스터즈와 함께 승리를 노리자.
스토리
'포터블 게임기' VS '스마트 폰'. 그것은 시간을 거슬러 시작되는 여동생들의 포터블 혁명―
머나먼 바다 건너 '피시 대륙'으로부터의 구조 요청을 받아 네 주인공들이 떠난 그 날, 남아있던 네프기어를 비롯한 여신 후보생들은 어느 연구 시설로 발길을 옮겼다.
그 곳에서 만난 '회색 여신'에 의해 캡슐에 갇혀 깊은 잠에 빠져 버린 여신 후보생들이 깨어난 것은 2년 후의 게임업계.
사람들은 '마지폰'이라 불리우는 최신 모델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있었으며, 세계는 '스마트 폰'의 점유율에 잠식되어 있었다.
네프기어는 예고 없이 대량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리투이트 현상'에 의해 플라네튠이 함락되었다는 것, 그리고 언니인 넵튠이 행방불명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갈 곳도 언니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버린 네프기어. 이것은 절망으로부터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신에 의한, 여신을 위한 파괴와 재생의 이야기이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 그리고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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