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발렌타인데이 기념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BC 초콜렛, 칸쵸, 가나 초콜렛 등 다양한 초콜렛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 기획팩은 총 3종이며, 발렌타인데이 콘셉트의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의 한정 아트웍을 만나볼 수 있다. 각 기획팩에는 마우스패드, 앞접시, 스티커 등 콜라보 굿즈가 1종씩 포함돼있다.
이번 기획팩은 오늘(2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세븐일레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F&B 제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며, “시즈널 이벤트와 연계한 색다른 프로모션도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콜라보 기획팩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및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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