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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버전 출시 예상되던 '라이즈 오브 더 로닌', 국내 출시 완전 무산

2024년02월14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세컨드파티 게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국내 다운로드 버전 출시도 무산됐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출시 전 진행되어야 하는 국내 유통업체, 총판들에 대한 라인업 고지 및 수량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패키지 버전이 출시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지난해 콘솔게임 업계에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던 타이틀이다.

 

심의를 받고 예약판매 페이지가 오픈되며 다운로드 버전은 국내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다운로드 버전 출시도 이뤄지지 않게 됐다.

 

SIEK 측은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다운로드 버전도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메이지 유신 시대를 배경으로 개발되고 있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팀 닌자'에서 제작중인 작품이다.

 

최근 제작 총괄을 맡은 야스다 후미히코(安田文彦) 디렉터가 개발 후일담 영상에서 일본 근대 사상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1830∼1859)에 대해 "일본에서는 소크라테스에 필적하는 인물이라 생각한다. 그의 삶의 방식이나 남긴 말을 그려내고 싶다"고 발언한 것이 국내에 알려지며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요시다 쇼인은 메이지 유신의 두 주역, 쵸슈번과 사츠마번 중 쵸슈번의 정신적 기반으로 평가받는 사상가. 국내에는 조선을 정복하자는 정한론을 펼친 사상가로 잘 알려져 있다.

 

SIEK에서는 세컨드파티 타이틀임에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을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정황 상 작중 문제가 되는 캐릭터, 대사, 묘사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한국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메이지 유신을 다룬 일본의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문제없이 출시된 전례가 많았던 만큼, '라이즈 오브 더 로닌'에서는 한도를 넘은 내용이 묘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출시 후 해외 버전을 구입해 확인해 보려는 유저도 많을 것 같다. 기자 역시 출시 후 얼마나 큰 문제가 있었기에 세컨드파티 타이틀의 출시가 안 될 정도였는지 직접 확인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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