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Xbox' 공식 팟캐스트 진행... '디아블로 4' 3월 28일 '게임패스'에 입점

등록일 2024년02월16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16일) Xbox 공식 팟캐스트를 공개하고, 액티비전블리자드의 합류 이후 Xbox를 통해 선보일 콘텐츠와 하드웨어 전략, 업데이트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팟캐스트 공개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Xbox 부서 내 익명의 관계자들이 Xbox 독점작과 인기 프렌차이즈 타이틀의 타 플랫폼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어떤 Xbox 독점작이 타 플랫폼에 출시될지,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의 사업 전략에 어떻게 변화를 줄지에 대한 루머들이 대거 양산됐다. 특히 '스타필드'와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이 라인업에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왔다.

 

*관련 기사: '독점' 대신 '대중화' 전략 꾀할까? 마이크로소프트, 2월 중 새로운 게임 비즈니스 전략 공개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팟캐스트는 세간에 퍼진 각종 루머들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품은 이후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자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팟캐스트에는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를 비롯해 사라 본드 Xbox 사장, 맷 부티 Xbox 게임 콘텐츠 및 스튜디오 사장이 참여했다.

 


먼저 필 스펜서 CEO는 4개의 Xbox 독점작을 타 플랫폼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임을 특정 플랫폼에만 선보이는 것보다 (여러 플랫폼에 출시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Xbox의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어 그는 게임의 타 플랫폼의 출시로 Xbox의 독점 전략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래에는 게임산업에 있어 독점 전략, 특정 하드웨어에만 국한된 게임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타 플랫폼에 출시되는 4종의 게임에는 '하이파이 러시', '씨 오브 시브즈'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필 스펜서 CEO는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해당 게임들의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단 '스타필드'와 현재 개발 중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Xbox '게임패스'에 처음 입점하는 블리자드의 게임으로는 '디아블로 4'가 낙점됐다. '디아블로 4'는 2023년 6월 6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된 후 약 4개월 뒤인 10월 18일에 '스팀'에도 입점한 바 있다. 올해 3월 28일부터는 '게임패스'에도 합류한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게임패스 서비스가 34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발표했던 수치인 2500만 명에서 3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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