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전봉규)가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의 두 번째 이행으로 기부처인 '선덕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첫 번째로 '상록보육원'에 물품들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번째로 보육원에 기부를 진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선덕원 관계자들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육지원금으로 변경됐다.
지난달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1천만원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기부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라살라스'의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유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를 통한 에피소드 및 게임의 각 클래스를 주차별로 공개하는 등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자 2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태로 유저들이 선택하는 기부처 투표 현황은 1위는 보육원, 2위는 소방서, 3위는 학대피해아동쉼터로 기부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라살라스의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와 함께 기부 이벤트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라살라스'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라살라스 사전예약 페이지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라이언스 크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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