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곡 ‘Lonely Stars’는 세븐틴 멤버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곡은 승관의 달콤한 보이스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더불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해 외로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지지를 약속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세계관 속에서 희망의 빛이 사라진 어두운 밤을 연상시키며, 이야기의 세계로 몰입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세븐틴의 승관이 협업한 OST는 홍보 모델로 선정된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 이후 하이브와의 연이은 협업으로, 금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및 SNS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4일에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첫 번째 OST로 세븐틴의 호시가 참여한 ‘God of Despair’이라는 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곡은 호시의 감미로운 보컬과 게임 테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2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모바일(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과 PC(Steam, 구글 플레이 게임즈)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사전등록 14일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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