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기다리게 하는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한껏 즐거운 표정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편에도 등장해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일명 '도기카'를 타고 오리지널 작품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덤 앤 더머 투(to)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 도기카는 당대 최고의 최첨단 차량들이 등장했던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와는 다르게 웃음을 자아내는 털이 복슬복슬 난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덤 앤 더머의 슈퍼카이다.
여기에 자신들의 애마를 탄 채 유머러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배우들의 모습은 덤 앤 더머 투(to)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전세계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언론들의 큰 주목을 받았는데 할리우드 라이프(HOLLYWOODLIFE)는 '포스터 하나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투데이(TODAY)와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는 '두 배우의 표정은 바보 같지만 사랑스럽다', '드디어 '해리'와 '로이드'가 돌아온다'라며 레전드급 바보들의 귀환에 뜨거운 기대를 보냈다.
덤 앤 더머 투(to)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두 친구에게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핵폭탄급 웃음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개봉 전부터 전세계 언론뿐 아니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레전드급 바보들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는 덤 앤 더머 투(to)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